2022년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현장 단체 공동행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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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4-25 16:42 조회127회 댓글0건본문
<성평등 관점의 여성폭력 방지 전담부터 반드시 필요하다>
일시: 2022년 4월7일 오후 2시
장소: 경복궁역 인수위원회 인근
7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인근서 여성폭력 피해자를 지원하는 전국의 현장단체 활동가들이 모여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들이 결성한 ‘여성폭력피해자지원현장단체연대’는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등 다양한 여성폭력 현장의 실태와 여성폭력 방지 정책 및 피해자 지원을 위한 전담부처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 집회에 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 활동가들이 현장 활동가로서 참여를 하였다.
이들은 공동입장문에서 “여성폭력은 구조적 성차별을 토대로 발생하고, 그렇기 때문에 여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지원도 성평등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폭력 방지 정책과 피해자 지원은 성평등 전담부처에서 다뤄야 한다. 성평등 전담부처 폐지 논의를 철회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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