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간동안 69만원" 오피스텔 성매매女 인증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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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5-11-20 16:40 조회922회 댓글0건본문
한 여성이 ‘오피스텔 성매매’로 다섯 시간 동안 69만원을 벌었다면서 인증사진을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려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노가다해서 돈 벌고 왔어요’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총액이 69만원인 현금을 찍은 것이다.
이 여성은 사진에 “오피야간조 5시간. 퇴근길에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사와서 먹고 있네요. 노가다 끝나면 배가 왜 이렇게 고픈지”라는 글을 첨부했다. ‘오피야간조’는 야간에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는 걸 뜻한다. 해당 글에는 “수고했다” “고생했다”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시급 14만원짜리 일. 야간 알바를 시급 8,000원으로 쳐도 (야간 알바보다) 13만2,000원을 더 번 셈. 참 씁쓸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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