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사이 성매매·유흥업소서 뒷돈 받은 강남권 경찰 ‘11명’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최근 5년 사이 성매매·유흥업소서 뒷돈 받은 강남권 경찰 ‘11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2-08 09:01 조회97회 댓글0건

본문


                       

최근 5년 사이 성매매·유흥업소서 뒷돈 받은 강남권 경찰 ‘11명’
최근 5년 사이 성매매나 유흥업소 등에서 뒷돈을 받은 서울 강남권 경찰이 11명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실은 '최근 5년간 유흥·불법업소 등 단속 무마 상납 관련 징계현황'자료를 공개하며 2014년부터 지난달까지 강남·서초·송파 경찰서와 관할 지구대 소속 경찰 11명이 뒷돈을 받아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파면은 6명, 해임과 강등은 각각 1명, 정직이 3명이었습니다.

이들이 업주에게 받은 금품과 향응 규모는 모두 1억여 원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특히 최근 버닝썬 클럽 폭행 사건 이후 클럽과 강남경찰서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 3명은 모두 경무과로 지난 2014년에 징계를 받았습니다.

경무과 소속 A 모 씨는 성매매업소 관계자에게 향응 400만 원 상당을 받고 파면됐으며, B 씨의 경우 유흥주점 관련자에게 향응 28만 원 상당을 받고 강등 조치 됐습니다.

인근 서초경찰서에서는 2017년 경무과 소속 경찰 3명이 나란히 파면됐습니다.

이들은 유흥주점 사장으로부터 금품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기자 정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 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  |  사업자등록번호: 506-82-65400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109번길 9 (2층)  |   TEL : 054-231-8297  |  FAX : 054-231-1465  |  E-mail : saenal82970@hanmail.net
copyright 2017 SAENAL.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