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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면 안 쪽 비밀의 방에서 불법 성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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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2-09-13 14:43 조회1,3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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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를 고쳐 비밀 방을 만들고 불법 성매매를 해 온 안마시술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업주 35살 임 모 씨는 경기도 수원에 안마시술소를 차려 놓고 최근 2년 동안 불법 성매매업을 해 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임 씨는 업소의 한 쪽 벽면을 특수리모컨으로 작동되게 만들어 침실과 목욕시설을 갖춘 방 7개를 만들었습니다.

또, 단속에 대비건물 외부입구CCTV 설치하고, 손님과 성매매 여성들이 숨어 있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습니다.

경기도 수원 중부경찰서는 업주를 구속하고 성매매 여성과 손님을 포함한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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