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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숍' 가장 불법 성매매… 일당 3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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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12 13:36 조회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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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민수 기자 = 인천 지역에서 불법으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관리자 A(42)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 소재 한 호텔 지하에서 마사지 업소를 가장해 불법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있다. 

또 A씨 등은 1일당 10만원을 받고 불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도 받는다.

경찰은 관련 첩보를 입수하고 해당 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해 이들을 검거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성매매 알선 및 무허가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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