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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성매매집결지에 새활용센터 '다시봄' 11월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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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6-11 09:59 조회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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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성매매집결지인 선미촌에 새활용(upcycling) 문화를 확산시키고 폐기물 자원화로 재활용 산업과 새활용 가치를 선도하게 될 새활용센터 '다시봄'이 11월 개관한다. 다시봄 조감도. /뉴스1

전북 전주 성매매집결지 선미촌에 폐자원을 새 상품으로 만드는 새활용센터가 들어선다.

전주시는 선미촌 문화재생사업 핵심 공간에 새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 문화를 확산시키고 폐기물 자원화로 재활용 산업과 새활용 가치를 선도하게 될 새활용센터 '다시봄'이 11월 개관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국비 24억원을 포함해 총 48억원이 투입되는 다시봄은 지상 4층에 연면적 1180㎡(356평) 규모로 문을 열 예정이다.

1층에는 카페, 판매장, 업사이클 소재 전시실과 수공구를 대여하는 수리도서관이, 2층에는 업사이클 창업보육공간인 7개의 랩(LAP)실과 공동작업실이 들어선다. 3층과 4층은 전시실과 체험교육공간으로 조성된다.

전주시는 성매매업소였던 건물의 내부 계단 시설과 기존 외형을 최대한 유지해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현재 체험, 교육, 전시, 판매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와 장비 구축 등을 하고 있다.



mellot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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