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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로 징계받은 교원, 최근 3년간 633명...성매매해도 감봉 처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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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06 10:56 조회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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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성비위를 저지른 초·중·고 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교사들이 감봉이나 견책 등 경징계만 받은 것으로 나타나 교육계의 우려를 사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연수갑)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초중등교원 성비위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성매매, 성추행, 성폭행, 성희롱 등 성비위로 징계받은 교원이 총 63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70건, 2018 년 163건, 2019년 233건, 2020년 6월 기준 67건으로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했으며 학교급 별로는 초등학교 127건, 중학교 172건, 고등학교 324건, 교육청 등 3건, 특수학교 7건이이었다.

설립 별로는 국공립이 342건 사립이 291건이나 상대적으로 총 학교 수가 적은 사립학교가 비율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30건, 경기 128건, 광주 45건, 대구ㆍ충남 34건, 부산 32건, 전북 31건, 경남 29건, 경북 28건, 충북ㆍ전남 26건, 인천 23건, 강원 19건, 울산 17건, 대전 15건, 세종ㆍ제주 8건이다.
 
피해자 유형별로는 학생이 396건, 교직원이 133건, 일반인이 104건으로 대다수의 피해자가 학생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징계를 받은 교원의 직위별로는 교감이 24건, 교사가 562건, 교장이 43건, 교육전문직이 4건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징계수위가 감봉,견책,경고 등 경징계 처분에 그친 사례는 633건 중 173건(27.3%)이나 됐으며, 성매매의 경우 과반 이상이 경징계 처분에 그쳤다.
 
박찬대 의원은 “다수의 피해자가 학생인 상황에서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 처분을 받은 교원이 27%나 된다는 것은 교육현장이 안일한 성인지 감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할 필요가 있다”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성범죄에 대해선 무관용의 원칙으로 강력히 처벌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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