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역사 속으로...마지막 4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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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23 10:22 조회2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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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집중점검을 벌여 마지막으로 남은 성매매 업소 4곳에 대해 폐업 협조 요청을 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 매수자 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업소 4곳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건물임대차 계약을 해지하고 폐업을 완료했습니다.
1980년대 천호동에 들어선 성매매 집결지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천호1·2구역 재개발로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업소 4곳이 계속 영업을 이어왔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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