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역사 속으로...마지막 4곳 폐업 > 보도자료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 역사 속으로...마지막 4곳 폐업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0-23 10:22 조회213회 댓글0건

본문

        
    
한때 업소 200곳이 영업하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성매매 집결지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월부터 집중점검을 벌여 마지막으로 남은 성매매 업소 4곳에 대해 폐업 협조 요청을 하고, 성매매 여성과 성 매수자 등 11명을 입건했습니다.

업소 4곳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건물임대차 계약을 해지하고 폐업을 완료했습니다.

1980년대 천호동에 들어선 성매매 집결지는 지난해 5월부터 진행된 천호1·2구역 재개발로 대부분 문을 닫았지만, 업소 4곳이 계속 영업을 이어왔습니다.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상호 : 경북여성현장상담센터 새날  |  사업자등록번호: 506-82-65400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용당로 109번길 9 (2층)  |   TEL : 054-231-8297  |  FAX : 054-231-1465  |  E-mail : saenal82970@hanmail.net
copyright 2017 SAENAL.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