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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연상연하' 유튜버 '다정한 부부' 연출 논란 #불법 성매매 다방 #조선족 #빚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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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1-30 10:33 조회2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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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junews.com/view/20201130084310603

 

[사진=유튜버 '다정한 부부' 영상 캡처]

[사진=유튜버 '다정한 부부' 영상 캡처]



35살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은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구독자를 모으기 위한 조작방송이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다정한 부부는 29일 '다정한 부부에 대해 오늘 다 말씀드리겠다'라는 영상을 업로드 하고 자신들을 둘러싼 불법 성매매 다방 운영, 조선족 출신, 70만원 빚투 등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다정한 부부는 73세 여성과 38세 남성이 부부의 연을 맺고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하는 콘텐츠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채널 개설 3개월만에 구독자 6만여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이 다정한 부부의 아내가 과거 미성년자가 있는 불법 성매매 티켓다방을 운영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70만원 채무 불이행과 남편 조선족설까지 더해지며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게됐다.

당초 다정한 부부측은 '근거자료를 가지고 고소하겠다'라고 반박했으나 갑자기 관련 내용을 인정하는 듯한 해명 영상을 올려 의혹을 키우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아내는 "잠깐 서빙일을 했다. 2~30년 전에는 상호가 다방이었고 티켓이라는 말을 많이 썼다"라며 "처음부터 얘기하지 않은 건 내 직업이 창피하고 곱지가 않아서 그랬다"라고 말했다.

이어 "거제 삼촌에게 70만원을 빚졌다는 말이 있다. 줄 게 있는 건 맞다. 여러 사연이 있다. 사정이 있었다. 빠른 시일 내에 갚을 예정"이라고 채물 불이행 사실을 인정했다.

하지만 남편이 조선족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아니다. 명백한 대한민국 사람"이라고 관련 루머를 일축했다.

그러면서 "댓글에 악플들을 보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더라. 원래 유튜브를 했던 사람도 아니고 우연한 기회에 여기까지 왔는데 곱게 봐주시고 이해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다정한 부부의 해명 영상에는 업로드 10시간만에 3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상당수 누리꾼들은 "연출하는 사람이 있고 두 분은 연기하는 느낌이 든다", "남편의 말투가 아직도 의심스럽다", "주작인 거 같아 무섭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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