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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애들 돈 몇 푼 주면...10대 성매매한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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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12-08 15:59 조회2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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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애들 돈 몇 푼 주면"… 10대 성매매한 CEO - 머니S (mt.co.kr)

 

뉴욕의 전세기 회사 '센트럴 젯 차터'(Central Jet Charter)의 CEO 폴 알렉산더(57)가 아동 성매매, 성매매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속됐다. 사진은 뉴욕 전경. /사진=로이터
뉴욕의 전세기 회사 '센트럴 젯 차터'(Central Jet Charter)의 CEO 폴 알렉산더(57)가 아동 성매매, 성매매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속됐다. 사진은 뉴욕 전경. /사진=로이터
미국 뉴욕의 한 전세기 회사 CEO(최고경영자)가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12세의 어린 소녀까지 매춘에 동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데일리뉴스의 5일(현지 시각) 보도에 따르면 뉴욕의 전세기 회사 '센트럴 젯 차터'(Central Jet Charter)의 CEO 폴 알렉산더(57)는 아동 성매매, 성매매 미수, 아동복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구속됐다.

경찰은 알렉산더가 자신과 다른 소녀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한 10대 소녀의 신고를 받고 지난 3월부터 함정수사를 벌여왔다.

알렉산더는 지난 3일 고객으로 위장한 경찰에게 12세 소녀와 14세 소녀를 100달러씩 매춘을 알선하려다 붙잡혔다.

조사 결과 알렉산더는 자신의 성매매 고객들에게 "소녀들을 협조적으로 만들려면 술과 마리화나를 주면 된다"고 조언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소녀들을 빈민가 여자들을 비하하는 용어인 "게토의 쥐들"이라고 부르고 고객들에게 "걔들은 가장 가난한 지역 브롱크스 출신들"이라며 “드라이브를 시켜주고 밥을 사준 뒤 '두어푼' 쥐여주면 잠자리를 가질 수 있다"고도 했다.

'게토 쥐'란 빈민가에서 자라 삶의 희망이나 꿈이 없는 여자 아이들을 지칭하는 단어다.

알렉산더는 1992년 성학대를 했으며 2003년에 17세 소녀를 납치해 성폭행한 전력도 있다. 2008년에는 뇌물수수 혐의로 징역형을 살기도 했다.

알렉산더의 이웃들은 어린 소녀들이 그의 아파트에 자주 오갔다고 증언했다.

그의 이웃 중 한명은 "그는 흑인, 히스패닉, 중국인 등 어린 소녀들을 다 데려왔다. 인종, 계층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여성들이 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웃은 "우리는 그가 여자들을 밀매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고 전했다.
 


 

나은수
나은수 eeeee0311@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나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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