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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매매한 '일베 회원' 경기도 7급 공무원 합격"…청원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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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1-05 09:18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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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글 갈무리[ 경인방송 = 한준석 기자 ]

 

미성년자를 성매매하고 장애인 비하 글을 올린 극우 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회원이 경기도 7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오늘(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약칭 '일베' 사이트에서 성희롱 글들과 장애인 비하글 등을 수없이 올린 사람의 7급 공무원 임용을 막아주십시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지난 29일 일베 게시판에 한 회원이 경기도 지방직 7급 공무원 합격 인증글을 올렸는데 이 회원은 과거 미성년자 성매매, 장애인 비하 등을 수 없이 인증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원인은 해당 회원이 올린 글을 구체적으로 묘사했습니다. 그는 "해당 회원은 수많은 미성년자 여학생들에게 접근해 성관계를 가졌고 이 장면을 촬영해 5차례 이상 인증했다"고 고발했습니다.

 

이어 "샤워하는 실루엣도 몰래 촬영해 올렸으며 심지어 교복을 입히고 성관계를 가졌다는 내용의 글도 있었다"고 적었습니다.

또 "지나가는 왜소증 장애인분을 뒤에서 몰래 촬영하고 그 사진을 올려서 '앤트맨'이라고 조롱하는 등 장애인을 비하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수많은 성인 여성들의 사진을 올리고 "이 여자와 성관계를 하고 싶다"는 글을 쓰는 등 사이버 성희롱을 일삼았다고 했습니다. 

청원인은 "필기시험은 명문대학교에 재학 중이니 문제없이 합격했겠지만 면접에서 이런 그릇된 인성을 가진 사람을 걸러내지 못하고 최종 합격시켰다는 사실이 같은 경기도민으로서 납득이 되질 않고 면접에 대한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런 사람이 대한민국 공무원이 되는 건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청원을 올렸다"며 해당 회원의 합격 인증글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해당 링크 글은 삭제된 상태이며 청원 글은 오늘 오후 1시 기준 1만2천여 명이 사전 동의하면서 현재 공개 전환이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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