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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맞나?"…닮아도 너무 닮은 성매매 예약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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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7-23 09:39 조회1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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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관련 기관에 신고 접수"
방심위 "위원회 구성되는 대로 차단 대상"

'인터파크'를 표방한 성매매 예약 플랫폼

'인터파크'를 표방한 성매매 예약 플랫폼

 

온라인 쇼핑몰을 표방한 성매매 예약 플랫폼이 버젓이 영업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사이트는 ‘인터파크’의 홈페이지의 디자인, 대표 색깔, 로고, 표어까지 닮았습니다. 이에 일반 인터넷 이용자 접근 우려와 인터파크 ‘기업 리스크’로 작용할 것이란 걱정이 나옵니다.

오늘(21일) 이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싸니까 믿으니까’라는 인터파크의 캐치프레이즈를 그대로 옮겨 쓴 표어가 보입니다. 겉보기에는 일반 예매 플랫폼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성매매 예약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홈페이지에는 키스방, 안마방 등 유사 성행위를 포함해 1,108개의 업소가 등록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별 검색부터 가격 비교가 가능합니다. 각 지역을 선택하면 오피스텔과 휴게텔 등 업종별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또 인터파크 사이트와 비슷하게 ‘특가 알림’ 자리에는 1위 업체들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가운데 위치한 검색 바도 마찬가지입니다.

게다가 홈페이지 하단에는 인터파크 공식 카카오촉 채널, 트위터 등 공식 SNS 계정을 연결해놨습니다. 소비자로부터 인터파크와 공식적 연관성이 있다고 혼동을 초래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실제 인터파크 투어 사이트 모습 / 사진=인터파크 사이트 캡처

실제 인터파크 투어 사이트 모습 / 사진=인터파크 사이트 캡처

 

또한 인터넷에서 버젓이 성매매를 유인하고 있고, 일반 소비자가 성매매 예약 서비스 제공 업체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태로 접근할 수 있는 만큼 조치가 시급해 보입니다.

실제로 이 업체의 안내 페이지를 보면 달리기 클럽으로 위장하고 있습니다. 업체는 “한국에 기반을 둔 달리기 클럽”이라며 달리기의 긍정적인 효과와 달리기 후 루틴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 홈페이지는 해외에 서버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지난 1월 신고가 접수됐는데, 5개월째 심의가 중단된 상태입니다. 한 방심위 관계자는 “위원회가 구성되는 대로 차단에 들어갈 대상”이라며 심의 업무 중단으로 심사 대기 중인 사이트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터파크 측은 “관련 기관에 신고를 접수한 상태다. 필요하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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