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성매매 집결지 90%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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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5-06-04 09:16 조회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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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소방·경찰 등 35명 투입 9차 행정 대집행
82개동 중 74개동 철거⋯연내 완전 폐쇄 속도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내 불법건축물에 대한 9차 행정대집행으로 정비율이 90%에 이르러 연내 완전 폐쇄에 탄력이 붙고 있다.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22일 해당 집결지 내 불법건축물 1개소에 대해 9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이른바 ‘유리방’으로 불리는 불법 대기실을 철거했다.
시는 소방, 경찰 등 인력 35명과 장비를 투입, 하루 만에 철거를 완료했다.
해당 업소의 건축주는 자신이 건물 소유주가 아니라며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잇달아 제기했으나,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건물 소유주임을 입증해 행정소송 자진 취하를 이끌어냈다.
현재까지 집결지 내 행정대집행 대상 82개동 중 74개동(90%)이 정비 완료됐다. 이 중 행정대집행은 28개동, 건축주 자진시정은 41동, 시 매입철거는 5개동이다. 시는 이행강제금 반복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성매매 영업 업소 수를 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관계 부서 총괄회의를 열고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본격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성매매집결지의 토지·건물 매입 및 철거, 반(反)성매매 문화 조성, 환경 개선, 피해자 지원 등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현재 불법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 토지·건물 매입을 통한 단계적 철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반성매매 인식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여행길 걷기’와 ‘올빼미 캠페인’, 클리어링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과 CCTV·보안등 정비를 통해 공공안전도 강화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성매매집결지 폐쇄 원년’으로써 연내 집결지 완전 폐쇄를 위해 강도 높은 불법건축물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향후 철거 부지에 치유 정원과 공동 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회복과 공공성 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성매매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
[출처] 인천일보
2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지난 22일 해당 집결지 내 불법건축물 1개소에 대해 9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고, 이른바 ‘유리방’으로 불리는 불법 대기실을 철거했다.
시는 소방, 경찰 등 인력 35명과 장비를 투입, 하루 만에 철거를 완료했다.
해당 업소의 건축주는 자신이 건물 소유주가 아니라며 행정심판과 행정소송을 잇달아 제기했으나,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실질적인 건물 소유주임을 입증해 행정소송 자진 취하를 이끌어냈다.
현재까지 집결지 내 행정대집행 대상 82개동 중 74개동(90%)이 정비 완료됐다. 이 중 행정대집행은 28개동, 건축주 자진시정은 41동, 시 매입철거는 5개동이다. 시는 이행강제금 반복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통해 성매매 영업 업소 수를 지속적으로 줄여가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 19일 관계 부서 총괄회의를 열고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본격화하기 위한 실행 전략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성매매집결지의 토지·건물 매입 및 철거, 반(反)성매매 문화 조성, 환경 개선, 피해자 지원 등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현실적인 방안들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현재 불법건축물에 대한 행정대집행, 토지·건물 매입을 통한 단계적 철거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반성매매 인식 확산을 위해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인 ‘여행길 걷기’와 ‘올빼미 캠페인’, 클리어링 캠페인 등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맞춤형 교육과 CCTV·보안등 정비를 통해 공공안전도 강화하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 ‘성매매집결지 폐쇄 원년’으로써 연내 집결지 완전 폐쇄를 위해 강도 높은 불법건축물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하고 “향후 철거 부지에 치유 정원과 공동 텃밭을 조성해 지역 주민의 회복과 공공성 회복을 도모하는 한편 성매매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마련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주=오윤상 기자 oys@incheonilbo.com
[출처]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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