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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번호 파악 …'손님 가장'성매매 단속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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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3-04-01 16:45 조회1,3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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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3월 15일 (금)
성매매 업주가 단속 경찰의 전화번호를 미리 파악해 손님으로 가장한 경찰의 단속을 피해오다 적발됐다.

성남분당경찰서는 불법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업주 이모(28)씨 등 6명을 붙잡았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분당구 야탑동 한 초등학교 인근 100m 떨어진 오피스텔 방 7개를 임대한 뒤 성매매업소를 운영, 불특정 다수의 남성들을 상대로 1인당 14만원 상당의 성매매 알선 비용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를 보고 사전 예약한 남성들만 대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왔으며 단속 경찰관의 휴대전화 번호까지 파악해 고객으로 가장한 경찰의 단속을 피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성남=허찬회기자 hurch01@itimes.co.kr


출처: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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