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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여성 인권보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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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3-11-15 15:56 조회1,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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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착취 없는 지역사회 조성방안’ 토론회가 14일 오후 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열려 성매매집결지 실태파악과 폐쇄방안 등을 모색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고 인간답게 살 권리가 있습니다.”

도가 주최하고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춘천길잡이의 집이 주관한 ‘366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강원도 토론회- 성착취 없는 지역사회 조성방안’이 14일 오후 도여성가족연구원 강당에서 열려 도내 성매매집결지 실태를 파악하고 피해여성의 인권 보호를 모색했다. 또 성매매집결지 폐쇄 방안과 사후관리 대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모았다.

이날 권혁희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성매매 해결방안으로 무엇보다 올바른 성교육과 인권사각지대 여성의 인권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시민정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라태랑 춘천길잡이의 집 소장은 ‘강원도 성매매집결지 현황보고’를 통해 도내 성매매집결지 105개 업소에서 113명이 종사한다며 올해 폐쇄된 춘천 난초촌 종사자에 대한 상담·사후관리 내용을 설명했다.

지정토론은 정혜원 도여성가족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강월구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이 ‘성매매 방지 대책’, 홍문숙 춘천시 여성가족과 담당이 ‘난초촌 정비사업 보고’, 김금분 도의원이 ‘강원도 성매매 방지 대책’을 발표하고 질의응답 했다.

이날 회의에는 권혁희 강원여성인권지원공동체 이사장을 비롯해 김성호 도 기획조정실장, 이순우 도지사 부인, 이근희 도여성가족연구원장, 최선남 도여협 회장, 정종자 한국부인회 도지부 회장, 최희지 여성자원봉사연맹 강원연맹 회장, 김복자 도 여성정책특별보좌관, 함봉옥 춘천시여협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춘천/이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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