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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 여성 성매매 영업한 업주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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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4-01-21 16:44 조회9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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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상록 기자 = 울산 중부경찰서는 마사지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반모(5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반씨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최근까지 중구 학성동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재외동포(F-4)비자로 체류 중인 중국 동포 여성 1명을 고용한 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국 동포 여종업원의 성매매 사실을 출입국사무소에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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