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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도심지 밀실 성매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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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4-08-20 17:53 조회1,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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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순천경찰서는 12일 도심지 건물 지하에 밀실을 만들어 놓고 성매매를 알선한 김모(47·여)씨를 성매매알선등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또 성매매여성 김모(42·여)씨와 성매수남 최모(50)씨도 같은 혐의로 조사 중이다.

김씨는 1년 전부터 연향동 4층건물 지하에 침대와 욕실을 갖춘 방 7개를 설치하고 성매매 여성 3명을 고용해 찾아온 남성들에게 1회당 13만원씩을 받고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건물 외부에 CCTV를 설치하고 내부에는 밀실을 만들어 리모컨으로 출입문을 작동시키면서 은밀하게 영업을 해왔다고 경찰은 밝혔다.

순천경찰서는 주택가와 학교주변 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유해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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