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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흥·단란주점 5년새 11.5%↑…1553곳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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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4-08-26 16:55 조회9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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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이 장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진선미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풍속영업업소 개수 변동 추이’에 따르면 전북지역에는 2014년 6월 현재 1553개의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영업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 1396개보다 11.2% 증가했으며, 인구 1만명 당 8.6개의 유흥주점과 단란주점이 운영되고 있는 형태다.

진선미 의원은 유흥주점·단란주점 증가에 대해 “유흥주점·단란주점이 성매매 알선이나 음란행위의 온상이 되지 않는지 철저한 감시가 필요하다”면서 “특히 업소들이 급증한 지역에 대해 성매매 업주와 성매매 종사 여성이 유입돼 성매매 행위가 일어나지 않는지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단란주점은 술을 판매하면서 손님이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업소고, 유흥주점은 술을 팔면서 손님이 노래를 부르며 접객원을 둘 수 있는 업소다.


kdg2066@news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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