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한 대구 다방 퇴폐업소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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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4-08-26 17:04 조회2,429회 댓글0건본문
(아시아뉴스통신=김장중 기자)
대구 북부경찰서는 25일 다방을 찾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퇴폐 영업을 한 혐의(성매매알선등처벌법 위반)로 업주 A씨(54, 여)와 종업원 B씨(44, 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 북구의 한 다방을 운영하면서 지난 22일 오후 3시30분쯤 다방을 찾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성매매,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올해 7월부터 다방을 찾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성매매를 하며 영업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다방은 손님들이 차를 마시는 장소로 성매매 및 성적행위는 불법이지만 퇴폐 영업장으로 전락, 경찰이나 구청의 지속적 단속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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