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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고수익 미끼 외국여성 성매매 알선 40대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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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날상담소 작성일15-06-29 17:27 조회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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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연제경찰서는 동남아 여성들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C(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C씨는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스마트폰의 한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님을 모집, 200명이 넘는 남성에게 태국 등 동남아 국적 여성들과의 성매매를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4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C씨는 사무실 없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했고 예약이 완료되면 성매매 여성들을 차에 태워 남성들이 원하는 장소로 데려다 줬다.

성매매 여성들은 취업을 위해 국내에 입국했다가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C씨의 꼬임에 빠져 성매매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씨가 전국 주요 지역별 총책과 함께 조직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상일보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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