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양소연

여성단체 "성매매 업소와 유착 경찰관 강력 처벌" 요구

여성단체 "성매매 업소와 유착 경찰관 강력 처벌" 요구
입력 2020-05-15 14:14 | 수정 2020-05-15 14:17
재생목록
    여성단체 "성매매 업소와 유착 경찰관 강력 처벌" 요구
    반성매매인권행동 '이룸' 등 여성단체는 오늘 오전 서울 동대문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매매 업소와 유착 의혹이 제기된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을 처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매매를 단속하는 경찰관이 단속 정보를 성매매 업주와 공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경찰과 성매매 알선자의 유착은 성매매 피해여성을 열악한 상황으로 몰아가는 가장 큰 원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업자와 단속을 하는 등 단속 정보를 공유한 혐의로 동대문경찰서 A 경위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