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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 오피스텔 성매매 20대 여성 등 3명 검거

등록 2021.12.14 16:10:23수정 2021.12.14 17: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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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 뉴시스DB.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 뉴시스DB.

[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서북경찰서는 14일 성정동 일대에서 오피스텔을 빌려 성매매를 한 혐의로 20대 여성 2명과 성매매를 한 2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20대 여성 2명은 오피스텔 5곳을 임차해 인터넷 광고를 통해 불특정 다수의 남성을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하는 등 불법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전압수수색검증영장을 발부받아 성매매 현장을 확인해 성매매를 한 2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성매매 여성의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성매수남을 추가 확인하고 자세한 영업규모 등을 조사해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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